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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최고 유격수들이 뜨겁게 달군 고척돔
18일 고척돔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트리는 샌디에이고 김하성. 연합뉴스 메이저리그(MLB) 최고의 유격수와 국내 최고의 유격수가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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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세 중 시위에 트럼프 "쫓아내라" vs 헤일리 "야유 말라"
미국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앞둔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에 항의하는 시위자가 나란히 퇴장되는 일이 발생했다. 도널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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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털 뽑아 배구공 만들었죠” 초도 지키는 그때 그 소년 유료 전용
■ ‘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’ 글 싣는 순서 「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은 12월에도 여전히 푸르다.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3곳을 소개한다. ━ ① 한겨울 동백 터널, 통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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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리티 우먼' 줄리아 로버츠 꼬신 스포츠카…다시 한국 왔다
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. 영국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는 2007년 한국에 진출했다가 판매 부진으로 2013년 철수했고 이번에 다시 문을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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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저녁 크리스마스 장식 전쟁 시작…‘인증샷 맛집’은 어디
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크리스마스 장식. 사진 신세계백화점 주요 백화점과 테마파크들이 ‘크리스마스 장식’ 경쟁에 돌입했다. 매해 겨울이면 크리스마스 장식 주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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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을의 전설' 58세 여배우 "28년전 성폭력 당했다"…소송 제기
지난 2016년 8월 3일 NBC유니버설 행사에 참석한 배우 줄리아 오몬드. AP=연합뉴스 영화 '가을의 전설'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아 오몬드(58)가 전 세계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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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꽃무릇에 앉은 제비나비...주말 곳곳 비, 다음주부터 가을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09.15 오후 4:20 '목적지는 가을'...코스모스 너머 날아가는 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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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美대선 뒤집기 시도' 트럼프 최측근 줄리아니, 2억내고 풀려났다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위해 2020년 미국 대선 뒤집기 시도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구치소에서 약 2억원의 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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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트럼프, 역대 미 대통령 첫 머그샷
트럼프, 역대 미 대통령 첫 머그샷 미국 조지아주 선거 개입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(가운데)이 24일(현지시간)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해 ‘머그샷’을 촬영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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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美대통령 최초 '머그샷' 수모…수감번호 P01135809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머그샷(범인 식별용 사진)을 찍었다. 전·현직을 통틀어 미국 대통령으로선 최초다.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번복하기 위해 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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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"사기적 이념은 진보 아니다"…'날개론' 말하며 통합 강조
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오른쪽 날개는 앞으로 가려 하고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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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무껍질 비처럼 내리는 종말"...하루 100배 커진 캐나다 산불
캐나다 서북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하면서 주요 고속도로에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캐나다 CBC·영국 BBC 등이 1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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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선 뒤집으려 전화압박" 트럼프 4번째 기소…첫 재판 중계?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아주(州) 투표 결과를 뒤집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14일(현지시간) 기소됐다. 앞서 성추문 입막음 혐의 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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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조지아주 대선개입 의혹…유죄 땐 셀프사면 불가능
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검찰은 14일(현지시간) 트럼프 전 대통령을 2020년 대선에서 조지아주 투표 결과를 뒤집으려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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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아에 빨간드레스, 그리고 슬리퍼?...악명높은 칸 뒤집은 美배우
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슬리퍼를 신고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. 칸 영화제는 여성들에게는 드레스와 하이힐, 남성들에게는 검은 양복에 보타이 착용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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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‘노숙 집회’ 건설노조 수사 “집행부 5명 출석요구… 불응 땐 검거 ”
경찰이 도심에서 ‘1박2일 노숙집회’를 한 건설노조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집행부 5명에 대한 출석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.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지난 16일∼17일 서울 도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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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! 립스틱이...
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볼에 묻은 자신의 립스틱 자국을 손으로 닦아 주고 있다. 이날 한호주 정상회담을 위해 이 대통령과 만난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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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개각단행/핵심각료 3명 경질
【로마 AFP·로이터=연합】 불법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각료들의 잇따른 퇴진으로 궁지에 몰린 줄리아노 아마토 이탈리아 총리는 21일 현정치위기를 타개키 위해 결원이 된 재무·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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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용석의 Wine&] 글로벌 와인 시장 데뷔의 전초무대 한국
25일 오후 와인 수입업체인 금양인터내셔날이 63빌딩에 위치한 양식당 ‘터치 더 스카이’에서 와인 시음회를 열었다.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이날 시음회엔 금양이 수입하는 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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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우병 공포 다시 유럽 강타…새로운 감염사례 발견
유럽연합(EU)이 올들어 엄격한 광우병(牛海綿樣腦症=BSE) 검사 방식을 도입한 이후 새로운 BSE 감염 사례가 속속 발견되고 농민단체들의 시위가 확산되는 등 광우병 공포가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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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9월회의]
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(위원장 金榮鎬 우석대 교수)는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9월 모임을 가졌다.위원들은 이날 대출압력 의혹과 경제·올림픽 관련 본지 기사 및 편집 방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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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가노겨울올림픽]여자 크로스컨트리, 러시아 금5개 싹쓸이
러시아가 여자 크로스컨트리 5개 전종목을 석권하는 신화를 이룩했다. 또 이탈리아의 데보라 콤파뇨니 (27) 는 나가노겨울올림픽 14일째인 20일 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우승, 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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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중의 별 3인
핼리 베리와 함께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'흑인 천하'로 만든 주인공 덴절 워싱턴(48·사진). '트레이닝 데이'로 그가 받은 남우주연상은 '말콤 엑스'(1992년)'허리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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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세 여장부 길러드, 집권 노동당 구원투수로
줄리아 길러드는 호주 사상 첫 여성·이민자 출신 총리다. 호주에서는 주정부 총리에 여성이 선출된 사례는 있으나 연방정부 총리는 길러드가 처음이다. 영 연방국가인 호주는 총리가 행정